5월 마지막 주일부터 김유진 선생님께서 타주로 가시기 때문에 주일학교 운영에 많은 변화가 있을 듯 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 주일(5월 27일)에 간단히 임시 교사 모임을 했으면 합니다.

 

의논 드릴 말씀은...

 

1) 1부 찬양을 인도해 주실 선생님을 찾는 문제입니다.

2) 그리고, 6월 중 공과 담당 순서를 정하고 운용하는 데 유의할 점입니다.

 

 첫번째 찬양인도문제는....

 

제가 요즘 몸이 많이 안 좋아서 진통제를 먹으면서 겨우 버텨나가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것이 쉽사리 좋아질 것 같지가 않네요. 바이러스 감염이라는데 치료제가 없대요. 그래서 그냥 몇 달이라도 몸이 스스로 항체를 만들 때까지는 고생을 해야할 듯 합니다. 그런데 요즘 상황이 좀 심해서 통증이 많이 심하네요. 진통제를 먹고 주일날 가서, 찬양 인도를 하고 오면은 더욱 몸이 아파 고생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혹시 도움을 주실 선생님들을 찾고자 합니다.

 

일단 이번 주 주일은 이승섭 선생님께 개인적으로 부탁을 드렸습니다.(다행히 이번 주까지는 참석하시고, 버지니아로 가신다네요.)  그리고는 6월부터는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 의논을 했으면 합니다.

 

 

 두번째 공과 담당 순서는...

6월    유아, 유치반  -  이화영 - 신윤정 - 이선희 - 이화영

         초등반         -  정재학 - 김지연  - 옥인조 - 정재학 

 

 혹시 변동이 필요하시면 이번 주 임시 모임에서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꼭 염두에 두실 부분은...

 

그동안은 유아, 유치반의 공과자료들을 유진선생님께서 모두 준비해 주셨지만,  앞으로는 그 전 주일날 공과를 넘겨 받으신 선생님들께서는 집에 가시기 전에 꼭, 직접 공과나 공과 후 활동을 위한 자료들이 뭐가 필요한지 확인하시고, 교회 사무실에서 그 재료들을 가져가신 후, 집에서 직접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크레프트에 필요한 것이 뭐가 있는지, 미리 확인하시기를).

 

- 김유진 선생님의 빈 자리가 아주 크게 느껴질 듯 하네요.

  먼 길, 긴 방학기간 동안 샌디에고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잘 지내다 오시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 이승섭 선생님 6월 부터 8월까지 인턴 잘 하고 돌아오시고요,

- 우리 귀여운 하진, 하민, 하영(샌디에고), 그리고 지수(한국)도 방학 잘 지내다 오세요.

- 그러면 남는 학생은 이로, 나영이, 기아나, 지혜, 진수, 소진이, 은서가 있겠네요.

 

** 5/27일 주일학교 예배 순서입니다.
 

<1부>
묵도
기도- 신윤정 선생님
찬송-
말씀- (                                           )
헌금위원- 기아나 어린이
헌금기도- 이선희 선생님
주기도문- 다같이
 
<2부> 공과공부
유아, 유치부 - 신윤정 선생님
 
유아, 유치부 암송 말씀 - (                                           )
                                 

초등부 - 이선희 선생님  

초등부 암송말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