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틴 큰빛 장로교회 e-Newsletter Aug.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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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미션부 댓글 0건 조회 7,594회 작성일 18-08-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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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스틴 큰빛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은혜와 주님을 향한 믿음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저는 양천중앙교회와의 교환 목회와 선교지 방문을 위해 한국을 방문 중입니다. 여러 상황에도 여러분께 메일을 보내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이 모든 일을 위해 동역해 주시는 큰빛 가족분들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큰빛 가족 여러분, 지난 해 방문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을 방문하게 되면서, 멀리 떨어져 있던 큰빛 가족들과 재회한다는 기쁨이 참 크지만, 반면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의 모습을 저의 피부로 느끼면서 한편으로 가슴이 아파오기도 합니다. 많은 큰빛 가족들이 아시겠지만, 저는 영국에서 유학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유학 기간 중, 텅 빈 건물로 변해버린 영국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교회 건물들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복음전파의 많은 부분을 감당했던 영국이 어찌 이렇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요즈음 텍사스 어스틴 지역의 많은 교회들이 성도들의 노령화로 더 이상 교회를 유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세계 복음화에 많은 부분을 감당했고, 또 지금도 감당하고 있는 이 미국의 교회가 어떻게 이런 힘 없는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생각 중에 한국을 방문해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의 모습을 실제로 보고 있으니 그 넘실대는 위기감이 제 가슴을 막막하게 합니다.



  큰빛 가족 여러분, 어떤 분들은 제게 “에이 목사님, 여전히 과학 기술은 발전하고 삶의 질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나 사회적 문제는 조금씩 있기 마련인데, 너무 비약적인 생각이 아니신가요?”라고 반문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한국 사회와 교회의 모습 또 그 관계들을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점점 청장년층들은 교회를 외면하고 있고, 포스트 모더니즘의 홍수 속에 교회들은 교회의 향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영국과 미국이 밟고 있는 흐름입니다. 사랑하는 큰빛 가족 여러분, 우리는 근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잃지 않는 방법, 또 교회가 교회의 향기를 잃지 않는 방법은 딱 하나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리 자신과 교회, 더나아가 모든 것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그 외 부수적인 것들이 중심이 된다면 올바른 하나님과의 관계를 절대 경험할 수 없습니다.



  교환 목회를 위해 한국에 있는 4주 동안, 양천중앙교회에서 하박국의 말씀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자리에 함께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말씀을 잠깐 나누자면, 세상의 상황을 나는 이해할 수 없고, 오히려 비진리의 모습이 더 강성하고 아름다워 보일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즉 복음의 핵심,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룩한 자녀로서 인쳐졌음을 믿고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그 사랑을 나눌 때 세상이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을 모습을 본다고 성경에서는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큰빛 가족 여러분, 오늘은 다소 무거운 내용을 편지에 써내려가서 마음이 아프지만, 아직 우리에게는 기회가 있다고 믿습니다. 이 편지를 받는 모든 큰빛 가족 모두가 우리가 믿고 있는 믿음의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묵상하고, 우리 모두가 하나님과 관계를 사랑으로 굳건히 하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한 번 큰빛 가족 여러분의 동역과 기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큰빛교회와 여러분을 통하여 이루실 주님의 선한 뜻과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바라보며 다시 한 번 힘내서 함께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큰빛 가족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2018년 여름 서울에서
담임목사 김대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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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빛소식지 [그루터기] Vol.9 No.2, 2018


[401 비전의 삶] 소감문: 리버풀과 나의 신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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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부끄럽게도 저의 신앙 생활에서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중간 정도만 하는 것이 저의 목표 였습니다. 너무 열심히 하면 귀찮은 일도 많이 생길 것이고 또 포기해야 할 것도 너무 많을 것 같았기에, 반대로 너무 못하면 명색이 모태신앙인데 부끄러울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301 능력의삶]을 듣고 올해 [401 비전의 삶]을 들으면서 조금씩 바뀌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어차피 신앙 생활을 할거라면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여러 방면으로 미뤄왔던 것들을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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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비전아카데미] 24기 졸업 및 [확신의 삶] 30기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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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2일 주일, [행복비전아카데미] 24기 졸업식과 [확신의 삶] 30기 수료식 예배가 있었습니다. 이지영 집사와 김희연 자매가 24기 졸업생이 되었고, 조예슬 자매와 곽욱종 집사가 다시 한 번 [401 비전의 삶]과정을 함께 하였습니다. 또한, 심규태 형제, 이희주 자매, 강신후 형제, 표미혜 자매, 그리고 김성환 집사가 확신의 삶을 수료하였습니다. 올 가을에도 [행복비전아카데미] 훈련을 시작 할 예정입니다. [101 확신의 삶]과 [201 행복의 삶]은 9월 2일 주일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할 예정이며, [301 능력의 삶] 과 [401 비전의 삶] 과정은 9월 1일 토요일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훈련 시간을 참고해 주시고 각 과정들을 인도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영육간에 강건하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수강생들이 끝까지 훈련을 완주하여 하나님께 영광 올리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비전아카데미]는 어떤 과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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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선교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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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빛 해외 선교부는 지난 6월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 동안 이정권&이혜숙 선교사님께서 계시는 멕시코 선교지를 방문하였습니다. 선교지 방문 기간동안 큰빛 해외 선교부는 멕시코의 영적분위기를 직접 확인하였을 뿐 아니라, 선교지내의 인터넷 설치를 돕고, 현지 리더들에게 행복나눔모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모든 과정들이 은혜롭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함께 하신 하나님과 기도로 함께 해주신 큰빛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욱 큰빛 교회가 복음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교회로 서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멕시코 단기선교 보고영상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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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님 내외분의 한국방문(교환목회&단기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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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님 내외분께서 7월 23일~8월 24일까지 이승섭 목사님께서 담임하시는 양천중앙교회와의 교환목회와 단기선교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십니다. 교환목회는 두 교회가 일정기간동안 목회자만 바꾸어 목회를 감당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기간 동안 양천중앙교회와 어스틴 큰빛교회 모두 주님의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로 더욱 서가는 시간이 될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목사님께서는 양천중앙교회에서 4주간 주일예배를 인도하십니다. 아래의 일정을 참고하셔서, 한국을 방문 중이시거나 한국에 계시는 분들은 예배에 참석하셔서 함께 은혜로운 예배를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양천중앙교회 홈페이지: http://www.yjchurch.com/
  • 예배일시: 7/29, 8/5, 8/12, 8/19 오전 9시(1부), 오전11시(2부)
  • 주소: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10길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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