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온 선교편지입니다. 같이 많이 기도해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화영 댓글 0건 조회 987회 작성일 10-11-17 10:21본문
멕시코를 사랑하는 형제들에게
맑고 높은 파란 하늘이 오늘은 유난히 더 파래 보임니다. 그동한 선교센터에서 키우던 3마리의 개 중에 단기선교룰 다녀가는 대원들에게 가장 사랑을 많이 받고 선교센터의 마스코트였던 뚜뚜를 재우고 우리 부부는 말없이 선교센터로 돌아왔습니다. 약 지난 2주간 뚜뚜가 많이 아펐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심해 지더니 지난 주말 부터 온 몸에 근육경련을 일으키는 증세가 있었으나 주일 바로 전날이라 주일이 지나면 병원에 한 번 데리고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주일 엘꼬요떼 교회까지 예배를 마치고 보니 증세가 더 심해졌습니다. 월요일 아침 뚜뚜를 데리고 싼루이스에 있는 병원에 데리고 같더니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이라고 하며 너무 증세가 심해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하여 영원히 재우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화요일은 네그로 마저 같은 증상으로 보내야 했습니다.
저희들이 멕시코에 이사를 와서 지난 5년 동안 함께 하던 내 집에서 자식과 같이 키우던 뚜뚜와 네그로의 식어가는 몸을 손끝에 느끼며 주님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죄악가운데서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몇 천년을 기다리시는 하나님, 한 사람이라도 더 천국의 백성이 되는 것을 바라시며 오늘도 우리들에게 그 사명을 맏기시고 마음 졸이며 기다리시는 우리 주님의 마음을 말입니다. 한 사람이 주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지옥으로 향하는 영혼을 바라보시는 그 주님의 애타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 애타는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오늘도 이 지역의 주민들을 바라봅니다. 저의 애타는 마음을 주님께서 보셨는지 지난 일년 이상을 기도해 오던 베또 형제 부부가 이 번주 부터 성경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마음이 너무 선하여 자신이 생각할 때 자신은 죄를 안짓고 산다고 믿었던 형제였습니다. 지난 일년여 넘게 저희 선교센터에서 여러가지 일을 하며 여러차례 복음을 제시하여 보았고 몇 차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자고 이야기 해 보았으나 요리조리 핑계를 대며 빠져나가던 베또 형제가 처음으로 함께 하나님에 대하여 이야기를 시작하고 이번 겨울동안에 매주 월요일에 성경공부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한 번도 교회를 다녀보지 못했던 베또 형제 부부가 앞으로 저희 선교센터에서 큰 일꾼이 되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수요일 성경공부는 처음 시작은 세명이 했으나 두명이 떨어져 나가고 싼토스 형제가 아내와 함께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전에도 잠깐 말씀드린것 같이 싼토스 형제는 신앙생활을 오랫동안 해 온 형제입니다. 수요 성경공부를 통해서 말씀을 열심히 배우며 성경이 새롭게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고 합니다. 지난 시월 부터는 아내 알레한드라와 함께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이 싼토스 형제 부부가 앞으로 새로운 마을들을 개척할 때 좋은 동역자가 되어 주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단기선교를 마치고 9월달에 Texas와 Oklahoma에서 저희들을 후원해 주시는 교회들을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저희들을 반갑게 맞이하여 주고 주님의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누어 주신 여러 교회와 성도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0월 초부터 저희들이 오랫동안 기도하여 오던 청년들의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토요일 오후에 모여 약 3시간 정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친 후에는 영어 성경으로 영어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들의 앞날을 위하여 애쓰는 학생들을 바라보며 이들이 앞으로 좋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이 가난한 마을에 큰 기둥들이 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드려 봅니다. 앞으로 이들에게 함께 사역하는 후안 목사님에게 기타도 배우게 하여 예배시간에 함께 기타 연주를 하며 찬양을 인도하려 합니다. 엘꼬요떼의 청년들의 변화를 위하여 끊임없는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보통 12월 말이나 1월 초에나 오는 영하의 온도가 올 해는 너무 빨리 왔습니다. 지난 주부터 시작된 추위가 새벽에는 28도 까지 내려가 각 교회의 성도들과 어린이들이 각종 감기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격고있습니다. 문도 없고 창문도 없이 문대신 헝겁조가리 하나 걸쳐 놓은 많은 주민들의 집들을 생각하면서 "저들이 덥을 이불이라도 충분할까?" 를 생각하며 그나마 선교센터에는 닫을 문을 주시고 창문에는 유리를 끼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추운 밤에 잠을 청해 봅니다. 저도 목, 기침, 콧물 감기에 한 일주일간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일 주일에 한 번씩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선교센터 근처에 있는 마을들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다녀보면 볼 수록 할 일이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지난 8월 선교편지에 잠깐 말씀드린것 처럼 주민들이 조금 많이 살고있는 마을에는 개신교 교회들이 간혹세워져 있으나 예배가 없은지 몇 개월씩 된곳이 여러곳에 있었고 주민들이 얼마 없은 마을들은 개신교 전도자들이 일년에 한 두차례 와서 가정을 방문하며 전도하는 마을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산골 산골 마다 복음이 전해져야 할 곳은 너무도 많은데 준비된 일꾼들이 없습니다.
멕시코의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욱이 마약과의 전쟁으로 인하여 온 멕시코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올 해에만 지난 10월까지 마약에 관련되어 살해된 인원이 만명이 넘었다고 뉴스에서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곳곳에서 무장한 군인들이 불심건문을 하고 고속도로를 가다보면 무장군인들의 이동 차량이 몇 십대씩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각종 범죄들이 늘어나고 도덕성과 사랑이 사라져 버린 이 땅의 영혼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와 진정한 주님의 재림을 예비하는 자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기기 바랍니다.
함께 사역하며 주일 예배와 창가께로와 엘꼬요떼 성경공부를 인도하는 후안 목사님이 교회와 성도들 관리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또 그의 건강과 가정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들의 사역이 사람을 기쁘게 하는 사역이 아니라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사역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저희들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을 사랑하고 기도하여 주시는 여러분들의 생활속에 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멕시코 시골에서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이정권 선교사 드림
맑고 높은 파란 하늘이 오늘은 유난히 더 파래 보임니다. 그동한 선교센터에서 키우던 3마리의 개 중에 단기선교룰 다녀가는 대원들에게 가장 사랑을 많이 받고 선교센터의 마스코트였던 뚜뚜를 재우고 우리 부부는 말없이 선교센터로 돌아왔습니다. 약 지난 2주간 뚜뚜가 많이 아펐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심해 지더니 지난 주말 부터 온 몸에 근육경련을 일으키는 증세가 있었으나 주일 바로 전날이라 주일이 지나면 병원에 한 번 데리고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주일 엘꼬요떼 교회까지 예배를 마치고 보니 증세가 더 심해졌습니다. 월요일 아침 뚜뚜를 데리고 싼루이스에 있는 병원에 데리고 같더니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이라고 하며 너무 증세가 심해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하여 영원히 재우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화요일은 네그로 마저 같은 증상으로 보내야 했습니다.
저희들이 멕시코에 이사를 와서 지난 5년 동안 함께 하던 내 집에서 자식과 같이 키우던 뚜뚜와 네그로의 식어가는 몸을 손끝에 느끼며 주님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죄악가운데서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몇 천년을 기다리시는 하나님, 한 사람이라도 더 천국의 백성이 되는 것을 바라시며 오늘도 우리들에게 그 사명을 맏기시고 마음 졸이며 기다리시는 우리 주님의 마음을 말입니다. 한 사람이 주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지옥으로 향하는 영혼을 바라보시는 그 주님의 애타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 애타는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오늘도 이 지역의 주민들을 바라봅니다. 저의 애타는 마음을 주님께서 보셨는지 지난 일년 이상을 기도해 오던 베또 형제 부부가 이 번주 부터 성경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마음이 너무 선하여 자신이 생각할 때 자신은 죄를 안짓고 산다고 믿었던 형제였습니다. 지난 일년여 넘게 저희 선교센터에서 여러가지 일을 하며 여러차례 복음을 제시하여 보았고 몇 차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자고 이야기 해 보았으나 요리조리 핑계를 대며 빠져나가던 베또 형제가 처음으로 함께 하나님에 대하여 이야기를 시작하고 이번 겨울동안에 매주 월요일에 성경공부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한 번도 교회를 다녀보지 못했던 베또 형제 부부가 앞으로 저희 선교센터에서 큰 일꾼이 되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수요일 성경공부는 처음 시작은 세명이 했으나 두명이 떨어져 나가고 싼토스 형제가 아내와 함께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전에도 잠깐 말씀드린것 같이 싼토스 형제는 신앙생활을 오랫동안 해 온 형제입니다. 수요 성경공부를 통해서 말씀을 열심히 배우며 성경이 새롭게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고 합니다. 지난 시월 부터는 아내 알레한드라와 함께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이 싼토스 형제 부부가 앞으로 새로운 마을들을 개척할 때 좋은 동역자가 되어 주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단기선교를 마치고 9월달에 Texas와 Oklahoma에서 저희들을 후원해 주시는 교회들을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저희들을 반갑게 맞이하여 주고 주님의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누어 주신 여러 교회와 성도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0월 초부터 저희들이 오랫동안 기도하여 오던 청년들의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토요일 오후에 모여 약 3시간 정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친 후에는 영어 성경으로 영어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들의 앞날을 위하여 애쓰는 학생들을 바라보며 이들이 앞으로 좋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이 가난한 마을에 큰 기둥들이 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드려 봅니다. 앞으로 이들에게 함께 사역하는 후안 목사님에게 기타도 배우게 하여 예배시간에 함께 기타 연주를 하며 찬양을 인도하려 합니다. 엘꼬요떼의 청년들의 변화를 위하여 끊임없는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보통 12월 말이나 1월 초에나 오는 영하의 온도가 올 해는 너무 빨리 왔습니다. 지난 주부터 시작된 추위가 새벽에는 28도 까지 내려가 각 교회의 성도들과 어린이들이 각종 감기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격고있습니다. 문도 없고 창문도 없이 문대신 헝겁조가리 하나 걸쳐 놓은 많은 주민들의 집들을 생각하면서 "저들이 덥을 이불이라도 충분할까?" 를 생각하며 그나마 선교센터에는 닫을 문을 주시고 창문에는 유리를 끼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추운 밤에 잠을 청해 봅니다. 저도 목, 기침, 콧물 감기에 한 일주일간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일 주일에 한 번씩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선교센터 근처에 있는 마을들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다녀보면 볼 수록 할 일이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지난 8월 선교편지에 잠깐 말씀드린것 처럼 주민들이 조금 많이 살고있는 마을에는 개신교 교회들이 간혹세워져 있으나 예배가 없은지 몇 개월씩 된곳이 여러곳에 있었고 주민들이 얼마 없은 마을들은 개신교 전도자들이 일년에 한 두차례 와서 가정을 방문하며 전도하는 마을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산골 산골 마다 복음이 전해져야 할 곳은 너무도 많은데 준비된 일꾼들이 없습니다.
멕시코의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욱이 마약과의 전쟁으로 인하여 온 멕시코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올 해에만 지난 10월까지 마약에 관련되어 살해된 인원이 만명이 넘었다고 뉴스에서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곳곳에서 무장한 군인들이 불심건문을 하고 고속도로를 가다보면 무장군인들의 이동 차량이 몇 십대씩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각종 범죄들이 늘어나고 도덕성과 사랑이 사라져 버린 이 땅의 영혼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와 진정한 주님의 재림을 예비하는 자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기기 바랍니다.
함께 사역하며 주일 예배와 창가께로와 엘꼬요떼 성경공부를 인도하는 후안 목사님이 교회와 성도들 관리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또 그의 건강과 가정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들의 사역이 사람을 기쁘게 하는 사역이 아니라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사역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저희들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을 사랑하고 기도하여 주시는 여러분들의 생활속에 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멕시코 시골에서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이정권 선교사 드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