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이수동 목사님 선교소식 (20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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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 Good Samari…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6-05-05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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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역자분들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동역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선교가 개인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 된 공동체와 함께하는 노력의 열매임을 잘 알고 있으며, 동역자 여러분께서 멕시코 선교 사역에 동행 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께서 신실하게 저희를 위해 중보해 주신 것은 선교 여정의 모든 단계마다 저희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됩니다.


1. 공공장소에서의 전도와 기독교 신앙에 대해 더 알고자 하는 사람들과의 개인적인 만남을 위한 전도에 계속해서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섬기고 있는 장소들은에 관해서는, 하르딘 콜론(Jardín Colón), 알라메다(Alameda), 그리고 대학교들 주변에서 전도를선교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복음을 나누고 기꺼이 듣고자 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도심에서 떨어진 한 대학교에서 사역을 시작하려는 시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는 환경과 흐름이 다르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자가용을 이용해 이동하기 때문에 열린 공간에서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할 기회가 거의 없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유동인구가 많은 도시 중심가로 연결되는 공원들과 버스 정류장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곳에는 젊은 청소년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들을 만날 수 있고, 그들과 대화를 나누고 경우에 따라 기꺼이 이야기를 듣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2. 기도하고 있는 중요한 프로젝트들이 있습니다. 그 프로젝트 중 하나는 사람들이 직접 모일 수 있는 물리적인 장소를 마련하는 가능성입니다. 처음 만남 이후에 다시 연락해 오는 사람들이 반복적으로 저희를 어디에서 만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많습니다. 고정된 장소가 없는 것은 신앙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고자 하는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과의 지속적인 동행을 이어가는 데 있어 하나의 제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연락해 오는 많은 사람들은 예배 모임, 성경 공부, 그리고 함께 기도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작은 모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 것이 현재 저희의 가장 큰 기도 제목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중요하고 도전적인 한 걸음이 될 것 임을 잘 알고 있지만, 동시에 함께 모이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예수 영접, 신앙 성장 그리고 제자를 삼는 새로운 기회를 열어 줄 수 있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3. 또한 이 공간에서 기초 한국어 수업을 시작하여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초대하는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 문화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언어를 가르치는 일이 사람들과 관계를 자연스럽게 맺고 복음을 나눌 수 있는 귀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주중에는 한국어 수업과 주말에는 예배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을 위한 프로젝트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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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동시에, 저희는 온라인 영역에서도 계속해서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세대에 다가갈 수 있는 도구들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는 성경 강좌의 기획, 영상 자료 준비, 그리고 청년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형식에 대한 전략적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희는 젊은이들이 그리고 교회들이 무엇을 듣고 무엇에 관심을 가지는지를 주의 깊게 관찰하며, 복음과 성경의 메시지를 이해하기 쉽고 실제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략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 아이디어를 검토하는 가운데, 팟캐스트를 시작할 가능성도 떠오르게 되 었으며, 어떤 방향에 저희 노력을 집중해야 할지에 대해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5. 성주간에 출석하고 있는 서머나 교회에서 말씀으로 섬길 기회를 가졌습니다. ‘내가 목마르다’의 주제로 짧은 메세지를 성도들과 나눈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은 저희가 지역 교회 안에서의 준비와 섬김에 있어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서머나 교회 여름 성경 학교를 위한 지도자 교육과 준비를 돕는 사역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여러 차례의 초기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린이 여름 성경 학교를 통해 복음 전파, 성경적 가르침과 영적 성장, 그리고 돌봄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초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6. 멕시코가 많은 전통적인 종교 관습들이 수세기 동안 이어져 온 문화적 관습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성주간 동안 이 도시에서는 매우 큰 규모의 가톨릭 행사가 열리며, 그들의 모습에서 이미지에 대한 공경과 우상에 대한 숭배가 삶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람들이 다른 메시지를 듣거나 자신들의 문화적 정체성의 일부로 여기는 믿음을 의문시하는 데에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는 일반 개신교들 사이에서도 매우 흔하게 발견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들의 종교 생활의 일부에는 주술과 관련된 관습들이 그들의 삶에 매우 깊숙이 존재하며 관여하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다가가면 갈 수록 저희를 놀라게 하며, 멕시코 땅의 영적 환경을 배우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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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5월 말에 자동차 등록을 위한 인스펙션을 받으러 미국 뉴저지에 방문합니다. 인스펙션을 받고 바로 멕시코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왕복 10일 동안 안전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고난주간이 끝난 후, 고속도로를 검문하는 한 경찰 조직이 지나다니는 차량을 검문하면서 시민을 상대로 갈 취, 차량 절도, 혹은 차량 압류하는 상황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 경찰들은 국가적인 중요 범죄, 조직범죄, 마약 밀매, 부패 혐의 조사 및 연방 차원의 수사를 담당하는 특수 기관인데 오히려 법 위에서 서슴없이 불의하게 악하게 시민들을 갈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차나 여행객들을 타켓으로 합니다. 이 경찰들은 법을 어긴 것이 없어도 돈을 뜯어내기 위해 차량을 옆에 세우고 돈을 지불하기 전에는 보내지 않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 억울함과 불의에 대해 호소하고 있지만 주정부나 멕시코 정부에서는 아직까지 별 다른 반응이 없습니다. 저도 미국을 오가며 그리고 도시에서 몇 번 당해 본 사람으로 이러한 상황이 매우 걱정됩니다. 멕시코의 모든 영역에 깊숙이 뿌리 내리고 있는 불의와 부패가 어서 속히 무너지고 정결하고 거룩한 하나님 나라가 세워질 수 있도록 그리고 저와 제 차가 악한 자들(경찰, 카르텔, 나르코스, 강도 등)의 눈에 띄지 않고 미국을 안전하게 잘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제목으로 특별히 기도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하나님께서 모임을 위한 물리적인 장소를 세우는 프로젝트에 대해 분명한 인도하심을 주시도록.
  • 청년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온라인 강좌, 영상, 한국어 수업, 그리고 팟캐스트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지혜를 주시도록.
  • 전도 중에 만났던 사람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에 계속해서 민감하게 반응하도록./li>
  • 신실하게 계속 섬길 수 있도록 영적·육체적 힘을 주시도록.
  • 여름 성경학교와 그에 참여할 지도자들의 준비를 위해.
  • 안전하게 미국에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 멕시코를 위해,

  1. 하나님만 섬기는 멕시코가 되도록.
  2.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지만 우상을 겸하여 섬기는 혼합신앙의 모습이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무너져 내리는 참된 회개의 부흥이 멕시코에서 일어나도록.
  3. 멕시코의 부정과 부패 그리고 마약 정치가 무너지고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세워지도록.
  4. 멕시코의 교회들과 목사들이 말씀을 올바르게 배우고 가르침에 힘쓰도록.

* 저와 레일라를 위해,

  1. 다니는 곳 마다 복음의 씨가 끊임 없이 뿌려지도록.
  2. 전도의 대상들과 좋은 관계 맺어가도록.
  3. 하나님 나라 복음을 위해 마음을 함께하는 동역자들과 네트워크가 형성이 되도록.
  4. 다니는 곳마다 하나님의 안전과 보호하심이 있도록.
  5. 영육간에 건강하도록.
  6. 잘 인내하도록.

마지막으로, 저희를 위해 밤낮으로 기도로 동역해 주시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동역자 여러분의 모든 기도와 격려, 그리고 후원의 손길 하나하나가 이 길에서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 각 사람 위에 그리고 가정과 교회 그리고 삶의 터전 위에 풍성히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멕시코에서,
이수동, 레일라 에스키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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