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이수동 목사님 선교소식 (2025/12)

페이지 정보

작성자 New Good Samari… 댓글 0건 조회 155회 작성일 25-12-28 04:48

본문

샬롬,

임마누엘의 은혜가 깃드는 성탄의 날에 예수님 안에서 평안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해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벌써 추운 겨울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따뜻함이 동역자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과 삶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1. 10 월 한달 미국에 급한 일이 있어 급하게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후 계속해서 전도를 하며 새로운 전도지들을 제작 하였습니다. 전도지의 주제는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 5 가지 이유” 이며 초청장 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세대에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의 이유를 좀 더 자세하게 전해주는 메세지로 전도지를 제작했습니다. 이 전도지가 받는 자들에게 하나의 종이가 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권자’로 받아들이는 초청장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LSD_2025_12_01.jpg

2. 10 월 말 미국의 할로윈 (멕시코에서는 Noche de brujas: 마녀의 밤)을 시작으로 하여 11월 1 일과 2일에는 Día de los Muertos ( 망자의 날 - 세상을 떠난 이들을 기리는 멕시코의 전통 축제) 로 축제를 가집니다. 이날은 멕시코에서 가장 중요하고 매우 오래된 전통을 가진 축제의 날입니다. 미국의 할로윈처럼 멕시코에서는 겉으로는 특별한 축제는 없지만 마녀들에게는 그들만의 밤을 가집니다. 이들(마녀)에게는 10 월 31 일 밤은 위험하고 신비로운 시기로 여겨집니다. 이 밤에는 산 자와 죽은 자의 세계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영혼들이 지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녀들은 10월 31 일 그들만의 모임을 갖습니다. (*망자의 날을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애니메이션 ‘코코’를 참고하시면 되지만 미화되어 있기에 분별을 가지고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멕시코의 국교는 카톨릭 입니다. 하지만 겉모습만 카톨릭을 가지고 있고 속으로는 토속 종교에 혼합된 종교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정복 이후, 카톨릭이 멕시코에 들어오면서 토착 종교와 혼합이 되었습니다. 카톨릭이 멕시코에 들어오면서 토착 신들을 금지하였지만, 멕시코인들은 자신들의 신을 카톨릭 성인과 연결시켜 예수님과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을 섬기기 보다는 마녀들을 성인들로 둔갑시켜 그들을 숭배하고 있습니다. 결국 멕시코 카톨릭 내에서도 성인들을 숭배하는 모습을 매우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3. 10 월 말 부터 제가 사는 도시와 멕시코 전역에서 납치와 강도에 관한 뉴스가 거의 매주 올라오고 있습니다. 다니는 길들과 거주하는 곳의 안전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4. 도시에 나와 사역을 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지금 제가 살고 있는 동네는 거의 매일 낮과 밤 그리고 새벽을 가리지 않고 소음이 너무 심해 다른 곳으로 이사할 곳을 찾고 있습니다. 산 루이스 포토시에 인플레이션이 1년 사이 많이 상승하여 지금처럼 저렴한 집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렴하고 조용하고 안전하고 집과 좋은 집 주인을 만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5. 지금은 서머나 교회라는 멕시코 현지 교회를 출석하며 담당 목사님과 교회 맴버들과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담당 목사님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도 가지며 교회의 현실을 듣고 저희가 하고 있고 할 수 있는 사역의 내용들을 나누었습니다. 담당 목사님은 제자 훈련을 배우기를 원하며 내년에는 서머나 교회의 목사님과 장로님들 그리고 리더들과 더 깊은 관계를 맺고 말씀을 나누고 교육할 기회를 가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서머나 교회가 성경 말씀 안에서 올바르게 세워지며 예수 제자가 삼아질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6. 10 월에 미국을 급히 다녀온 후 예전에 시골에 있을 때 전도하였던 한 형제의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마틸대 (Matilde) 형제 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그를 개종시키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급히 그와 연락을 닿아 지금은 메신저로 매일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마틸대 형제가 사는 곳 까지 거리가 있어 대면으로 말씀을 나눌 수 없지만, 복음과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고 잘 성장하고 나아가 예수의 제자가 되도록 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크리스마스 때 그분의 집에 잠깐 방문할 계획에 있습니다.


7. 동역자분들이 함께 기도해 주시던 멕시코 자매에 대한 소식을 드립니다. 3 개월 동안 그 자매에게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무엇보다 그 자매는 자신이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헌신하겠다고 결단하였다고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 멕시코를 위해,

  1. 하나님만 섬기는 멕시코가 되도록.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지만 우상을 겸하여 섬기는 그들의 모습이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무너져 내리도록.
  2. 참된 회개의 부흥이 멕시코에서 일어나도록.
  3. 멕시코의 부정과 부패 그리고 마약 정치가 무너지고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세워지도록.
  4. 멕시코의 교회들이 하나님 앞에 정결하고 거룩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배우고 가르침에 힘쓰도록.

* 저와 레일라를 위해,

  1. 다니는 곳 마다 복음의 씨가 끊임 없이 뿌려지도록.
  2. 복음의 대상들과 좋은 관계 맺어가도록.
  3. 하나님 나라 복음을 위해 마음을 함께하는 동역자들과 네트워크가 형성이 되도록.
  4. 다니는 곳마다 하나님의 안전과 보호하심이 있도록.
  5. 영육간에 건강하도록.
  6. 잘 인내하도록.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 덕분에 한 해 동안 저희가 이 땅 멕시코에서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 하려고 노력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기도 그리고 물질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 가운데 거하시길 기도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해피 뉴이어!

엘멕시코에서,
이수동, 레일라 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7건 1 페이지
GLPC Outreach 목록
번호 제목
107
New Good Samari…    26    05-05
106
New Good Samari…    14    05-05
열람중
New Good Samari…    156    12-28
104
New Good Samari…    145    12-25
103
New Good Samari…    424    09-19
102
New Good Samari…    644    05-07
101
New Good Samari…    674    01-28
100
New Good Samari…    544    12-08
99
New Good Samari…    537    12-08
98
New Good Samari…    1158    12-18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