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곁의 만민, 복음의 동역자”

김승호.김에스더 선교사 기도편지

2022.7.22

코로나 팬데믹이 이제 좀 안정 되나 싶어 기뻐 하는 것도 잠시, 전쟁과 그 여파로 인한 도전들, 심상치 않은 기후변화의 피해들, 그리고 다시 일어나고 있는 코로나 변이 이런 어두운 소식들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요즈음, 우리는 나그네와 거류민으로 잠시 머물게 되는 이 땅에 소망을 두는 것이 아니라 변치 않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들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
(역대상 29:15)

1.지난 분기 사역들

지난 몇 달 동안 바쁘게 보냈습니다. 코로나 방역 지침이 완화되면서 그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되던 대부분의 사역이 대면과 비대면이 함께 이루어지는 가운데 많이 분주해졌습니다. 바쁘게 다니느라 주님과의 교제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더 많이 집중 해야함을 느낍니다.

• 선교 포럼들과 선교강의들
• 지방 방문 사역과 동역자들과의 네트워크
• 일본인 예배와 개인 성경 공부
• 정기 기도회와 긴급기도 , 국제 회의와 선교상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