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가을 큰빛 북 클럽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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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 Good Samari… 댓글 0건 조회 356회 작성일 23-09-27 20:12본문
샬롬! 어스틴 큰빛 교회 가족 여러분,
주님의 은혜와 주님을 향한 믿음으로 여러분께 인사 드립니다.
어느덧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운행되는 자연의 섭리, 즉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역사하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는 세상의 상황과 여건들을 바라보며 두려워하고 낙심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로서, 또 하나님의 나라로서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올 한 해의 마무리를 우리 삶에 역사하는 하나님의 열심을 묵상하며, 여러 지역에 계신 큰빛 가족분들과 함께 우리 삶의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나누고자 합니다. 한 달에 한 번씩 Zoom을 이용하여 큰빛 가족들과 박영선 목사님의 “하나님의 열심”을 통하여 서로를 격려하며 세워가는 시간을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주시면 이메일로 Zoom 링크를 보내어 드리겠습니다. 신청자가 많으면 그룹을 나누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정보를 참고하시고, 아래 [큰빛 북클럽 등록하기]를 클릭하시면, 등록 폼으로 이동합니다. 많은 분들과 말씀으로 서로를 격력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함께 기도해주기시 바랍니다.
“구원의 원인을 우리에게서 찾으려 한다면 일단 구원 자체가 성립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구원 얻을 만한 자격이 우리에게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구원받을 만한 조건이 우리에게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구원해 주셨기 때문에 신자가 된 것입니다. 아브라함을 이해하는 데에도 동일한 원리를 적용해야 합니다. 아브라함, 그는 믿음의 조상입니다. 여기서 믿음은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는 일에 조건으로 사용되지 않았음을 기억해야 합니다...우리가 구원의 자리에 와 있는 것은 자원하거나 하나님 앞에 스스로 항복한 결과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스스로 항복한 적도 구원에 합의한 적도 없습니다. 우리는 안 가겠다고 계속 버텼습니다. 손과 발로만 버틴 줄 아십니까? 머리카락 올올이 버텼습니다...구원의 자리에 오기까지 우리가 한 일은 거부요, 반항이요, 미련한 짓이요, 아우성과 헛소리와 실수뿐이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자리에 왔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러 믿음의 여정을 출발하시게 하시는 일을 통해 분명히 드러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안다면, 그 앞에 항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열심" 중에서]
- 첫 모임: 2023.10.21 (토) 한국시간 오후 10:00 [어스틴시간 오전 8:00]
- 인도자: 김대영 목사님
- 함께 나눌 책: 하나님의 열심(지음: 박영선, 무근검 출판)
- 일정 및 준비 사항: 일정에 맞추어 책을 읽어 오시기 바랍니다.
- 첫 모임: 2023.10.21 (토) 한국시간 오후 10:00 [어스틴시간 오전 8:00] (OT, 1장 ~ 5장)
- 두 번째 모임: 2023.11.17 (금) 한국시간 오후 10:15 [어스틴시간 오전 7:15] (6장 ~ 11장)
- 세 번째 모임: 2023.12.15 (금) 한국시간 오후 10:15 [어스틴시간 오전 7:15] (12장 ~ 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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