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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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형민 댓글 0건 조회 269회 작성일 25-06-22 17:32본문
큰빛교회의 창립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지난 30년간 우리 교회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예배당을, 모든 교회 구성원을, 그리고 어스틴 지역사회를 지켜주시기를 언제나 어디서나 기도합니다.
2018년 여름, 2년차 유학생으로서 섬길 교회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정할 때, 두 가지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했었습니다. 첫째, 하나님, 제가 새벽기도를 갈 수 있는 교회 허락해주세요, 둘째, 제가 차가 없기에,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교회를 허락해주세요. 그리고 곧 구글맵으로 우리 어스틴 큰빛교회를 알게 되었고, 처음 예배당을 주일날 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에, 친절하게 반겨주던 준하 집사님, 그리고 사이먼 집사님의 섬김이 생각납니다 (혹시 보고 있으면 샬롬~). 동시에 한국에 있을 때, 어스틴에 유학을 가면, 당시 사회복지학과에 박사과정으로 재학중인 오세헌 집사님을 꼭 만나보라는 (당시 한국에서의) 대학교 공동체의 조언이 있었는데, 예배를 마치고 주방에서 첫날 주안이를 돌보고 있던 집사님의 모습도 생각이 납니다. 정오를 갓 지난 1층 예배당의 따스한 햇살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때 이 교회를 나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돌아보니 내가 교회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저를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요 15:16).
저는 어스틴 큰빛교회를 만나고 인생의 방황과 신앙생활의 방황이 끝이 났습니다. 큰빛교회는 제게 수많은 동역자들을 만나게 해준 하나님의 기도응답이었습니다. 몇 가지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첫째, 유학생으로서 성공적으로 학위를 마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께서 그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우선하라 (Put God First!)는 제자훈련의 시간들 (101부터 401까지의 과정들) 덕분에, 욕심과 자아를 내려놓으니, 더 연구가 즐거워지고, 무엇보다 지도교수님들의 가르침을 흡수하게 되었습니다. 학생으로서 불안과 자아로 가득차면 들을 귀가 사라지는 법인데, 제자 훈련 덕분에 텍사스대학교에서의 기간 동안, 세상에 연구로 기여할 수 있는 질문들을 얻었습니다. 둘째, 목사님의 제자훈련을 마친, 수많은 집사님들의 헌신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한국에 계신 오진환 집사님, 언제나 연락하면 저녁이어도 Farwest의 아파트에 찾아와 주셔서 함께 인앤아웃을 가서 햄버거를 먹으면서 말씀을 나눴습니다. 박사자격시험 (Comprehensive exam)을 보는 주간에 밥을 할 힘이 없어서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갑자기 2시간도 안되어서 전화와서 반찬을 챙겨주신 유지/준하 집사님 가정, 토요일 새벽 6시에 새벽예배를 가고 싶다고 하면, 밤을 새서라도 함께 라이드를 가준 청년리더 현아 집사님, 항상 선교의 비전을 갖고 자녀 셋을 양육하시던 동옥/유선 집사님 가정, 행복나눔 모임을 함께 했던 진혁/해옥 집사님 가정 등... (너무 많아서 다 못 적겠습니다!) 무엇보다 사역을 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 각자 부부의 교회사역을 서로 존중해주신 멋진 집사님들 가정, 그리고 부모님의 사역을 기쁜 마음으로 이해해주고 함께 해 준 우리 주일학교 아이들, 그런 우리의 이야기들이 교회였지 않나 싶습니다.
교회에 와서 친구를 찾지 말고, 함께 동역자를 찾아보자. 우리의 신앙이 바로서면 우리의 자녀들도, 아내도, 남편도 바로 설 것이다. 타주에 살다보니, 청년 예수의 마음으로 살아있는 말씀을 전해준 큰빛교회의 말씀이 늘 그립습니다. 세상에는 큰 교회, 작은 교회, 도시 교회, 시골 교회가 있는 것이 아니라, 죽어있는 교회와 살아 있는 교회가 있음을 믿습니다. 그리고 지난 30년동안 우리 교회는 살아있었고, 살아있으며, 앞으로도 살아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지난 30년 어스틴에 큰빛교회를 세우셔서 수많은 박사유학생들과 주재원들과 이민자들과 그들의 가정들을 살리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2018년 여름, 2년차 유학생으로서 섬길 교회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정할 때, 두 가지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했었습니다. 첫째, 하나님, 제가 새벽기도를 갈 수 있는 교회 허락해주세요, 둘째, 제가 차가 없기에,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교회를 허락해주세요. 그리고 곧 구글맵으로 우리 어스틴 큰빛교회를 알게 되었고, 처음 예배당을 주일날 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에, 친절하게 반겨주던 준하 집사님, 그리고 사이먼 집사님의 섬김이 생각납니다 (혹시 보고 있으면 샬롬~). 동시에 한국에 있을 때, 어스틴에 유학을 가면, 당시 사회복지학과에 박사과정으로 재학중인 오세헌 집사님을 꼭 만나보라는 (당시 한국에서의) 대학교 공동체의 조언이 있었는데, 예배를 마치고 주방에서 첫날 주안이를 돌보고 있던 집사님의 모습도 생각이 납니다. 정오를 갓 지난 1층 예배당의 따스한 햇살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때 이 교회를 나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돌아보니 내가 교회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저를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요 15:16).
저는 어스틴 큰빛교회를 만나고 인생의 방황과 신앙생활의 방황이 끝이 났습니다. 큰빛교회는 제게 수많은 동역자들을 만나게 해준 하나님의 기도응답이었습니다. 몇 가지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첫째, 유학생으로서 성공적으로 학위를 마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께서 그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우선하라 (Put God First!)는 제자훈련의 시간들 (101부터 401까지의 과정들) 덕분에, 욕심과 자아를 내려놓으니, 더 연구가 즐거워지고, 무엇보다 지도교수님들의 가르침을 흡수하게 되었습니다. 학생으로서 불안과 자아로 가득차면 들을 귀가 사라지는 법인데, 제자 훈련 덕분에 텍사스대학교에서의 기간 동안, 세상에 연구로 기여할 수 있는 질문들을 얻었습니다. 둘째, 목사님의 제자훈련을 마친, 수많은 집사님들의 헌신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한국에 계신 오진환 집사님, 언제나 연락하면 저녁이어도 Farwest의 아파트에 찾아와 주셔서 함께 인앤아웃을 가서 햄버거를 먹으면서 말씀을 나눴습니다. 박사자격시험 (Comprehensive exam)을 보는 주간에 밥을 할 힘이 없어서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갑자기 2시간도 안되어서 전화와서 반찬을 챙겨주신 유지/준하 집사님 가정, 토요일 새벽 6시에 새벽예배를 가고 싶다고 하면, 밤을 새서라도 함께 라이드를 가준 청년리더 현아 집사님, 항상 선교의 비전을 갖고 자녀 셋을 양육하시던 동옥/유선 집사님 가정, 행복나눔 모임을 함께 했던 진혁/해옥 집사님 가정 등... (너무 많아서 다 못 적겠습니다!) 무엇보다 사역을 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 각자 부부의 교회사역을 서로 존중해주신 멋진 집사님들 가정, 그리고 부모님의 사역을 기쁜 마음으로 이해해주고 함께 해 준 우리 주일학교 아이들, 그런 우리의 이야기들이 교회였지 않나 싶습니다.
교회에 와서 친구를 찾지 말고, 함께 동역자를 찾아보자. 우리의 신앙이 바로서면 우리의 자녀들도, 아내도, 남편도 바로 설 것이다. 타주에 살다보니, 청년 예수의 마음으로 살아있는 말씀을 전해준 큰빛교회의 말씀이 늘 그립습니다. 세상에는 큰 교회, 작은 교회, 도시 교회, 시골 교회가 있는 것이 아니라, 죽어있는 교회와 살아 있는 교회가 있음을 믿습니다. 그리고 지난 30년동안 우리 교회는 살아있었고, 살아있으며, 앞으로도 살아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지난 30년 어스틴에 큰빛교회를 세우셔서 수많은 박사유학생들과 주재원들과 이민자들과 그들의 가정들을 살리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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