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이정권, 이혜숙 선교사님 소식 (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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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 Good Samari… 댓글 0건 조회 113회 작성일 21-09-14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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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멕시코 내륙선교회 선교 동역자분들에게,
모든 사람들을 힘들게하는 펜데믹이 장기화 되면서 앞으로 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의견들이 점점 많아 지며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이런 어려움들은 미국보다는 저희들이 사역하는 멕시코 시골을 더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참 오랫만에 여러분들께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일년 동안 여러분 모두들 아시다시피 펜데믹으로 인해 정상적인 사역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작년 8월에 텍사스에 갔다가 펜데믹으로 인해 예방 접종을 모두 마친 후 올 해 3월 말에나 다시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14년 이라는 긴 사역에서 잠시 쉼표를 찍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다시 선교지로 들어왔을 때 이미 저희 마을과 주변 마을 모두에 펜데믹이 한 차례 휩쓸고 지나간 후였습니다. 저희와 함께 생활하는 베또 형제 가족, 칼멘 교회의 츄이 형제 가족들이 작년 말에 일주일 이상씩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생 했다고 했습니다. 제가 수소문해 본 바로는 거의 모든 마을 사람들이 자신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렸는지도 모르는 사이 감염 되었다가 회복 된것 같았습니다. 감사하게도 6월까지 코로나로 희생된 사람은 저희가 섬기는 4마을 중에서 연세가 많으신 2 사람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시골 마을에 예방접종에 대한 불신이 높아서 많은 사람들이 예방접종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60세 이상 예방접종을 맞으러 오라는 연락에 저희 엘꼬요떼 마을에서는 1명 뿐에 맞이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난 6월부터 멕시코에도 퍼지기 시작한 델타 변이로 인해 다시 멕시코도 역대급으로 감염율이 치솟았습니다. 8월에는 매일 2만명 이상씩 감염자가 늘어나다가 이제 9월에 들어서며 조금씩 줄어 들고 있습니다. 아직도 하루 1만명 이상씩 감염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멕시코는 정부 발표의 5배 이상도 더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저희 선교지역의 사람들 처럼 전혀 코빗19 테스트를 받아 볼 처지가 되지 못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감염후 회복 되었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델타 변이는 저희 사역지에도 여러 사람들이 희생되다 보니 이제는 많은 마을 사람들이 서둘러 예방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베또 형제의 가족과 츄이 형제의 가족들, 교회의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대부분 예방 접종을 마쳤거나 1차 후 2차 접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멕시코에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보다 AZ와 중국 백신이 대부분 접종되고 있습니다. 무엇 보다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것은 이 펜데믹 기간 동안 각 교회는 멕시코 정부에서 잠깐씩 모임 통제에도 불구하고 교회 리더들이 예배를 인도하며 각 교회에서 예배를 드려 오고 있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보통 이런 상황이라면 교회문을 닫고 모두 흩어졌을 수도 있었을 텐데 자신들의 믿음을 지키며 가장 심했던 기간에 몇 주간 집에서 예배를 드린 것을 제외하면 늘 예배를 사랑하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더 보기]
멕시코 내륙선교회 홈페이지에 방문하셔서, 이정권 선교사님께 응원의 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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